좀바위솔
돌나물과 바위솔속의 여러해살이풀.
모든 것이 변하고 또 변합니다.
'철갑을 두른 듯' 불변할 듯싶던,
저 소나무 가지가 거센 바람에 일부 부러져 나갔다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마침 몇 해 전 담아두었던 늠름한 모습의 소나무 사진이 생각나 늦게나마 포스팅합니다.
좀바위솔
돌나물과 바위솔속의 여러해살이풀.
모든 것이 변하고 또 변합니다.
'철갑을 두른 듯' 불변할 듯싶던,
저 소나무 가지가 거센 바람에 일부 부러져 나갔다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마침 몇 해 전 담아두었던 늠름한 모습의 소나무 사진이 생각나 늦게나마 포스팅합니다.
좀바위솔
돌나물과 바위솔속의 여러해살이풀.
가을이 깊어갑니다.
그 가을 곁에 자잘한 몸을 오뚝 세운 좀바위솔이 쓸쓸하지 말라고 가을꽃 향기를 날립니다.
산국
국화과 산국속의 여러해살이풀.
가을이 노랗게 노랗게 농익어갑니다.
알싸한 산국 향이 차탄천 주상절리 계곡에 가득 찼습니다.
가는잎향유
꿀풀과 향유속의 한해살이풀.
다소 늦게 피고,
다소 덜 피고,
다소 보잘것없을지언정 어김없이 꽃은 피고 가을은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