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수선화과 수선화속의 여러해살이풀.

 

한파가 몰아치니 따듯한 남쪽 나라 제주가 그립습니다.

그곳에도 강추위가 찾아오고 1m 넘는 폭설이 쏟아져 오가기가 힘들다지요.

그럴수록 더 가고 싶은 제주,

그곳에 겨울이면 피는 수선화 옛 사진을 꺼내 보며 갈증을 다소나마 덜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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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국아재비

국화과  천수국속의 한해살이풀.

 

<열대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등지에 귀화되었다.

국내에서는 1980년에 보고되었다.

제주도, 남부에 야생 상태로 난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쓰레기풀'이란 별칭으로 불릴 만큼 푸대접 받는 귀화식물로 

몇 해 전만 해도 남부지역에 자란다고 하더니,

어느새 강화도에서도 흔히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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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배나무

장미과 마가목속의 낙엽활엽교목.

 

가을 빨갛게 익는 자잘한 열매가 팥을 닮아서,

봄에 피는 흰 꽃은 배꽃을 닮아서

'팥과 배'가 이름에 함께 쓰인 게 아닐까 짐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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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나무>

 

<초피나무>

 

산초나무

운향과 산초나무속의 낙엽 활엽 관목.

 

초피나무

운향과 산초나무속의 낙엽 활엽 관목.

 

그냥 지나치기 일쑤였던 산초나무를, 

앙증맞게 익은 초피나무 붉은 열매를 바로 전에 몇 커트 담았기에 

함께 포스팅하려는 생각에서 모처럼 눈여겨본 결과물을 두 달여 만에 내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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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오이풀

장미과 오이풀속의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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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얼레지

백합과 얼레지속의 여러해살이풀.

 

십수 년 동안 다니던 꽃동산에서 2022년 처음 만난 흰얼레지입니다.

늘 찾던 시기보다 열흘 정도 늦게 올랐더니, 

'흰색 꽃을 피우는 얼레지가 없다.'고 여겼던 곳에서 느닷없이 멋진 흰얼레지를 보았습니다.

아마도 꽃 피는 시기가 달랐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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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떡풀

범의귀과 범의귀속의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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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바늘꽃(추정)

바늘꽃과 바늘꽃속의 여러해살이풀.

 

몇 해 전 서울 하늘공원에서 처음 담은 뒤 '좀바늘꽃(추정)'이란 종이 아닐지 모른다고 소개했었는데,

지난여름 다시 또 같은 곳에서 만났습니다.

바늘꽃, 돌바늘꽃, 버들바늘꽃, 좀바늘꽃, 회령바늘꽃, 명천바늘꽃, 큰바늘꽃, 분홍바늘꽃 등 각종 식물도감에서

등장하는 바늘꽃의 종류가 15종이 넘습니다.

도감마다 그 차이를 설명하고 있지만, 아마추어로서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번에 올린 것 역시 딱히 무엇이라 특정하기가 난감합니다.

다시 한번 전문가들의 판단을 고대합니다.

사족,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에 

<버들바늘꽃: 높이 10-50cm. 비늘잎이 붙고 땅위줄기에 붙는 잎은 선상 피침형, 꽃은 연한 붉은 색으로 줄기끝이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바늘꽃: 높이 30-80cm. 잎은 마주나기 하며 달걀모양 또는 난상 피침형, 꽃은 연한 홍자색으로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1송이씩 달린다.
▶한라바늘꽃: 줄기와 잎에 구부러진 털만 있거나 윗부분에 샘털이 있고, 씨방과 꽃대에 구부러진 털과 샘털이 있다.>라는 설명이 나오는데,

혹 야고처럼 제주도 억새가 하늘공원으로 공수되어 올 때 따라온 한라바늘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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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바늘꽃

바늘꽃과 바늘꽃속의 여러해살이풀.

 

<물가나 습지에서 난다.

중앙부의 줄기잎은 선상 피침형이며 둔두 또는 예두이고......

길이 2~6cm, 폭 2~15mm로서 표면과 뒷면 맥위 및 가장자리에 굽은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뚜렷하지 않는 톱니가 있으며 엽병이 거의 없다.

꽃은 7~8월에 피며 연한 홍색이고 줄기나 가지끝 잎겨드랑이에서 핀다.

높이 10~60cm이고 줄기는 곧게 서며 능선이 없고 윗부분에 굽은 털이 있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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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열매)

 

(빨강 열매)

배풍등

가지과 가지속의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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