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벌써'라고 하시겠지만,
엄연히 2년 전 7월 25일 대청봉 정상에서 만난 금강초롱꽃입니다.
산이 높아서 그런지 여름의 한복판인 7월 하순 일찌감치 금강초롱꽃이 청자색 꽃을 피우고,
삼복더위 속에 가을이 이미 익어가고 있음을 알리더군요.
'아니 벌써'라고 하시겠지만,
엄연히 2년 전 7월 25일 대청봉 정상에서 만난 금강초롱꽃입니다.
산이 높아서 그런지 여름의 한복판인 7월 하순 일찌감치 금강초롱꽃이 청자색 꽃을 피우고,
삼복더위 속에 가을이 이미 익어가고 있음을 알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