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D8153B5D0895B521)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4AEF3C5D089D302C)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3AA73B5D0895B728)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08613B5D0895B82A)
<좀참꽃>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04AC395D089E190A)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44DA395D089E1A25)
<담자리참꽃>
좀참꽃.
진달래과 진달래 속의 상록 낙엽 활엽 소관목. 높이 10cm.
'백두산의 해발 2,000m 이상 고지대, 함경남북도의 고산지대에 자생한다.'는 좀참꽃입니다.··
7월 초 백두산 수목한계선 위
노랑만병초, 두메양귀비, 금매화, 들쭉나무, 털복주머니란,하늘매발톱, 구름송이풀,비로용담, 조선바람꽃,
두메투구꽃 등이 만개한 천상의 화원에서 만났습니다.
같은 잔달래과 진달래 속의 담자리참꽃. 높이 10~15cm.
보름여 이른 6월 중순 같은 백두평원에서 만났습니다.
아직 천지를 둘러싼 봉우리에 쌓인 눈이 채 녹지 않은 시기 고산지대를 연분홍으로 물들이는 것이
바로 담자리참꽃입니다.
좀참꽃은 길게 뻗은 새순 끝에 한 송이씩 달리는 반면
담자리참꽃은 꽃자루가 거의 없이 서너 송이가 다닥다닥 달라붙어 하늘을 향해 핍니다.
앞에 올린 흰참꽃나무는 같은 진달래과 진달래 속의 낙엽 소관목으로
고산식물이되, 가야산, 덕유산, 지라산 등 주로 남부 지역 높은 산 정상부에 자생합니다.
좀참꽃과 담자리참꽃은 키가 10~15cm 미만이지만, 흰참꽃나무는 50cm로 상대적으로 큽니다.
*식물명 등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적해 주시면 감사히 바로잡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