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7/6>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마주나며 위로 갈수록 작아진다.
꽃은 7~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연한 홍색으로 피며 대가 짧다.
줄기는 30cm 이상 곧추서며 가지가 많다.
우리나라 부전고원 등 북부지방 고산 습지에서 자라며, 우슬린과 사할린에도 분포한다.
2017년 7월 백두산 식물 탐사 중 선봉령 습지에서 만났습니다.
**식물명 등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적해 주시면 감사히 바로잡겠습니다.